화상회의 회의시 업무 피로도를 줄이고, 이용자의 회의 몰입을 돕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화면들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국내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도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에 회의 중 대화와 소음을 분리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리모트미팅은 화상회의 하면서 키보드 치는 소리나 책장 넘기는 소리를 걸러낼 수 있는 AI 기능과 조잡한 배경을 블러처리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