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새로운 업무 환경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일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동 중에 노트북 없이 바로 화상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공유 화상회의실’이 등장했다.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용산역에서 ‘공유 화상회의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알서포트의 이동식 화상회의실 ‘콜라박스(COLABOX)’를 활용한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