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알서포트의 개발자들은 기술력은 물론 긍정적인 태도와 유연한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춘 소프트웨어/하드웨어 개발 전문가들입니다.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원격 솔루션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에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진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사람들이 알서포트의 개발자입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기반기술1팀의 Technical Leader와 Mobizen미러링 PM을 맡고 있습니다.
다양한 오픈소스의 기능을 검증하고, 필요한 컴퓨팅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엔진을 개발합니다.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분석해서 패킷을 비교해 보기도 하고, 하드웨어에서 나오는 신호를 분석하기도 합니다. 최근에 개발한 모듈은 AirPlay미러링 엔진입니다. 그러고 보니 꽤 한참되었네요!
아무래도 PM 역할도 병행하다보니 프로젝트 운영과 관리 업무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진행한 업무의 결과가 좋고, 주변 동료들이 좋은 평가를 받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RemoteView제품 PM을 담당했을 때, 2011년 대한민국 신SW대상(대통령상)에 선정되어 수상식에 참석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행사 팜플렛에 알서포트 회사명이 제일 상단에 가장 크게 적혀있어서 나름 뿌듯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그렇지만 설계한 대로 모듈이 완벽하게 동작할 때, 특정 값을 한비트씩 바꿔서 예상한 결과가 나왔을 때가 정말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알서포트의 기반기술 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업무에 다양한 개발언어가 선택되지만, 주로 Native C/C++ 기반의 라이브러리를 개발합니다.
C/C++기반 라이브러리 모듈 설계 능력이 능숙하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활발히 활동하신 분들을 환영합니다.
팀 참여원이 서로 다른 기반 기술을 담당하기 때문에 기술 공유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더불어 기술은 만족하는 순간 평준화 됩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자신과 경쟁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꾸준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넓은 지식도 당연히 필요하지만, 글로벌과 경쟁할 수 있는 깊이있는 기술력이 더욱 필요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알서포트가 2001년에 창업했으니 벌써 18년이 되어 가네요. RemoteCall, RemoteView는 지금도 꾸준히 성장하는 인기 제품인데요. 두 제품 만큼 좋은 평가를 받는 새로운 제품을 런칭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알서포트는 기술력을 인정해 주는 회사이다 보니 주변에 배울 점이 많은 동료들이 많은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개발언어도 자유롭게 다루고, 컴퓨팅 플랫폼 환경에 맞는 라이브러리도 척척 만들어 냅니다. 손에 익숙한 개발툴이 있지만 새로운 환경의 오픈소스에 계속 도전해 보려 합니다.
개인적인 목표도 있습니다. 알서포트에서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반려동물을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원래 대학 전공도 수의학이였고, 컴퓨터 만지는거 좋아하는 수의사였었거든요.
어떤 서비스 일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만,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이미 살고 있습니다. 인간과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알서포트와 함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홍상수에게 알서포트란?
가족입니다.
아날로그 감성일 수 있으나, 기반기술1팀은 알서포트 창립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유일한 팀입니다.
좋을 때나 좋지 않았을 때나 언제나 같이 했기 때문에 저에겐 가족입니다.


기반기술1팀은 기존 제품의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업무가 진행되기 때문에 보통 내부 충원이 많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입사를 결정하셨다면 이미 당신의 능력은 검증 받으신겁니다.
그 능력을 보여주세요.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원격솔루션에서의 네트워크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하며, 신기술 연구개발 및 도입으로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기술하면 서버, 클라이언트 모듈 개발과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개발자들이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개발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유용하고 사용하고 있을 때, 그리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을 때 보람을 느낄겁니다.
하지만 저는 문제가 발생을 안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네트워크 서버나 라이브러리는 문제가 발생하면 서비스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만든 서버와 라이브러리가 배포되서 서비스가 잘 운영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알서포트의 네트워크 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네트워크의 복잡성과 특이성을 고려하여 중요한 역량을 뽑자면 추론력과 세심함, 그리고 끈기를 뽑을 수 있습니다.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 추론을 통해 검증을 해야하며, 문제가 발생할 요인을 미리 예상하고 예방할 수 있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끈기가 있어야 추론력과 세심함이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사전달에 어려움이 없어야 합니다. 네트워크 개발은 협업이 필수이기 때문에 본인의 의견과 생각을 전달하는 능력도 중요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팀의 성장! 즉, 저 개인과 팀원들의 역량 향상입니다. 팀의 역량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고, 어디에서나 인정받고 환영받는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전기호에게 알서포트란?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곳.
생각만 하고 있던 일들을 이루어 낼 수 있고, 더 크게 펼칠 수 있는 곳입니다.


저희 팀은 빛보다는 어둠입니다.
어둠속에서 묵묵히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문제가 발생하여 빛을 보게 되면 안됩니다.
그만큼 기술적 난이도가 높고,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곳입니다.
어려운 문제 해결을 좋아하고, 배움을 좋아하신다면 지원하세요!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모비즌의 안드로이드 제품 설계와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비즌은 모바일 화면을 녹화해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스크린 레코더 앱입니다. 모비즌을 통해 게임 플레이 화면이나 동영상, 라이브 녹화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구동 화면과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함께 녹화하고 BGM을 설정하거나 인트로 및 아웃트로 영상 추가도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모비즌은 구글플레이가 발표한 ‘2016 올해의 앱’에 선정되었으며 브라질, 인도네시아, 미국, 유럽, 일본 등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데요! 그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요구와 환경의 변화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품의 기능을 개발/유지보수하고 설계를 개선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사용자가 작성한 리뷰를 읽을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개발자가 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다른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알서포트의 Android 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첫번째는 커뮤니케이션 입니다. 팀 구성원 뿐만 아니라 각 업무 담당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것은 피할 수 없습니다.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역량입니다.
두번째는 책임감 입니다. 아무리 해결하기 어려운 업무라 해도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는 자세입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합쳐진다면 문제 해결은 어렵지 않죠.
세번째는 호기심 입니다. 개발은 삽질의 연속이라 하죠.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새로운 트렌드도 접목해보고 이러한 지적 호기심은 삽질에 동력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더 좋은 앱을 만들기 위해, 다른 누군가 필요로 하는 앱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성장하여 앱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김민석에게 알서포트란?
즐겁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넘치는 회사. 끊임없이 시도하고 변화하려는 회사.


내가 잘할 수 있는 일,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세요.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은 윈도우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합니다. 알서포트의 제품 중 RemoteCall과 RemoteView라는 제품이 있습니다. 현재 알서포트의 제품인 RemoteCall과 RemoteView에 관련된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의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가 만든 어플리케이션을 고객이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수많은 직업이 존재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유용함과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14년에 RemoteCall의 메이저 업데이트 업무에 참여했었습니다. 약 1년에 걸쳐 대대적인 개발이 진행되었습니다. 업데이트가 성공하고 글로벌 고객사 전체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 잘 동작했을 때의 짜릿함.쾌감.보람. “아, 이 맛에 개발한다!”
알서포트의 응용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기술, 배려, 소통, 책임.
어떤 분야든 자신의 직업에 대한 전문성은 기본입니다. 개발 업무를 계속하다 보면 배려와 소통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IT 기술이 발전할수록 협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혼자 개발하는 상용 솔루션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기술에 대한 전문성이 충분하더라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습니다. 책임감 또한 중요합니다. 본인 모듈에 대한 책임감은 기본입니다. 추가로 이기종(안드로이드, IOS, 웹) 개발자가 개발을 완료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것도 책임의 범위로 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본인이 담당한 부분의 프로그래밍이 끝났더라도 동일한 목표로 협업중인 이기종 개발자가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디버깅 해주거나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것도 책임의 범위에 포함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자랑할 만한 소프트웨어, 기술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입니다. “원격지원 소프트웨어는 역시 RemoteCall/RemoteView가 최고야!”라는 말을 외부에서 많이 듣고 싶습니다.
박의진에게 응용개발이란?
저에게 응용개발은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직업을 떠나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회사에 속해 있어 ‘하고 싶고, 할 수 있고, 하고 있는’ 개발이 있지만 속해 있지 않더라도 여전히 같을 것입니다.


연습 많이 한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눈으로 공부하지 말고 손가락으로 공부해야 경험이 쌓입니다. 그리고 자주 메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즘 동료들과 자주하는 말이 있습니다. 6개월 전에 작성한 코드를 다시 열어보면 왜 그렇게 코딩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말하곤 합니다. 메모는 이러한 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해줍니다. 메모는 코드에 해도 좋고 메모장에 해도 좋습니다. 어디든 관계 없습니다. 습관이 중요합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Back-End Web Developer 업무 중심으로 새로운 기술의 도입 및 ASP 및 Solution의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
DATA Architecture 설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웹 어플리케이션의 Build 및 Deploy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 운영을 하고 있으며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Back-End Web 개발자 인재 채용에 첫 번째 관문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회사 제품이, 내가 개발한 제품이 Global 고객에게 서비스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강하게 가지고 좀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마인드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품질 좋은 제품을 배포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감사의 인사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동료, 선후배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할 때도 크게 보람을 느낍니다. 좋은 사람들과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이겠죠.
알서포트의 Web Back-End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요구사항을 정확히 분석하여 알고리즘을 세우고 양질의 코드로 개발/유지보수를 할 수 있는 개발자입니다. 코드를 찍어내는 능력보다는 창조적인 개발 및 자신의 코드로 만드는 능력을 중요시하며 데이터를 잘 관리하여 Client Side 적시적소에 정확한 데이터를 제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Back-End는 자바로 개발하며 유지보수를 위한 체계적인 개발능력이 중요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재는 자바언어를 중심으로 Open Source를 사용하며 개발/유지보수를 하고 있으나 폴리글랏 프로그래밍 시대를 맞아 Scala, Python 등 Back-End에 필요한 기술들을 사용하여 고객만족도를 더욱 향상시킬 것입니다.
또한 고객의 일상 업무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넘어 Business Domain에서 Insight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제공하고 싶습니다.
민광철에게 알서포트란?
진정한 Back-End Web 개발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곳.
이에 발맞추어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개발자로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끊임없이 열정을 가지고 한가지 일에 몰두한다면
그 어느 누구보다도 즐거워질 것입니다.
즐겁게 일하는 자가 최고가 될 수 있다는 말을 생각하며 꿈을 이루기 위해 당당하게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회사에서 전반적인 Mac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제품으로는 리모트뷰를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Mac 어플리케이션은 OSX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Objective-C 와 C,C++로 개발되어집니다. 저희 제품의 원격제어라는 특성상 Mac PC(맥북, 아이맥, 맥프로)의 system, permission, device, network 등의 정보를 제어 하는 개발과 각 내부 서비스와의 interface 개발, 배포 패키지 모듈 개발 및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회사의 비전과 비즈니스가 함께 하는 개발이라면 상당히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겠지만, 아직까지 OSX의 인지도 및 사용자 비율은 윈도우에 비해 턱 없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회사에서 주목 받는 메인 업무가 되기 어렵고 제품 출시에 대한 보람을 느끼기에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저에게는 업무가 상당히 매력적이라 할 수 있는 이유는 개발자 관점에서 Mac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모험과 도전의 연속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적은 사용자 환경으로 개발자 역시 소수이며, 커뮤니티 및 자료의 부족, 매년마다 새롭게 발표되는 OS, 거기에 애플의 불친절(?)한 개발 레퍼런스 자료까지… 시스템 관련 개발을 하게 될 때는 개발시간 보다 몇 배 많은 다양한 방식의 파일럿 개발, 수많은 테스트, 그리고 다양한 분석의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이 같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 기능들이 하나씩 만들어지고 완성될 때, 개발자로서의 소소한 보람을 느끼게 되고, 이런 소소함들이 쌓여 더 큰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Mac이 좀 더 활성화 되어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게 된다면 좀 더 다양한 측면에서 보람을 느낄수 있게 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알서포트의 Mac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Mac 개발 담당자에게 필요한 주요 역량은 언어, 자세, 인성으로 나눠 얘기 드릴 수 있을 겁니다.
첫 번째로 기본이 될 수 있는 언어에서는 기본 언어인 objective-C 외에도 C/C++을 충분히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여러 언어를 접할 때 거부감이 없어야 하는 것이 개발 언어에서의 필요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개발하는 자세에서는 앞에서도 언급되었지만 도전적인 자세와, 적은 자료에서도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자세, 수많은 테스트와 검토를 마다하지 않는 수고로움을 이겨낼 의지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로 인성은 다른 업무에서도 많이 언급 되듯이, 소통과 배려, 책임감이 필요하다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위에 언급한 여러 가지가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실 수 있겠지만 결국 인성 역량이 충족된다면 다른 부분은 자연스레 갖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직은 개발자도 적고, 일반 회사 내에서의 인지도도 낮은 상태에서 체계적인 개발 환경 역시 약간 부족합니다. 또한 Mac 어플리케이션의 기능이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에 비해 많은 부분 부족한 점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단기적으로 여건이 주어진다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을 구축하여 개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개발 환경과, 윈도우에 비해 손색 없는 기능 개발이 목표이구요. 장기적으로는 알서포트 제품에서 Mac 어플리케이션이 주축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장현걸에게 Mac개발이란?
항상 정의를 내리는 것에 어렵고 조심스러운데, 굳이 비유하자면 저에게 Mac 개발이란 광산과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작업에 비해 얻는 것이 적지만 가공되어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원석들을 캐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열심히 파다 보면 척박한 환경으로 인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위험이 있지만 그만큼 좋은 보석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Mac 개발의 환경과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Mac 개발을 지원한다면 무조건 환영해야 될 만큼 개발자가 적습니다. 반대로, Mac 개발자가 지원 할 수 있는 곳도 그만큼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알서포트는 그런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며, 다양하고 깊이 있는 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의 회사이기도 합니다.
개발자에게 개발은 즐거움이여야 합니다. 알서포트라는 기회의 땅에서 즐거움을 아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알서포트의 제품 중 원격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RemoteCall의 QA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주된 업무로는 제품의 출시 일정에 맞춰서 테스트 기간을 산정하고, 그에 맞는 테스트 계획을 수립하고 제품의 기능을 점검하여 오류가 발생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기획안대로 올바르게 만들어 졌는지도 꼼꼼이 확인하고요. 그 외에도 새로운 테스트 기법 도입이나 테스트 자동화, 성능 측정을 통해서 제품의 품질을 더 높일 수 있는 방향을 제공하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업데이트가 무사히 끝날 때 마다 보람을 느끼지만 아무래도 2014년 가을에 Remote Call 6.0을 출시 할 때가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인 것 같습니다. 기획 단계부터 테스트를 계획하고 몇 달에 걸친 테스트 수행과 개선을 통해 제품을 출시하여 안정적으로 서비스 되었을 때에는 보람도 크고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되었습니다. 물론 특별휴가와 같은 실질적 보상도 있었습니다.^^
알서포트의 QA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직급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역량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고 봅니다. QA는 기획부터 시작하여 개발단계를 거치고 테스트를 수행하는 동안에 PM, 기획자, 개발자들과 밀접한 소통을 하면서 이루어집니다. 발견된 이슈에 대한 정확한 전달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명확한 질문, 테스트 대상의 상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보고서 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책임감 입니다. QA담당자의 Pass 결과 보고서가 나오는 순간부터 이 제품은 고객과 언제든지 만날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면 고객의 신뢰를 잃는 것도 한 순간입니다. 우리의 손을 떠나면 고객의 평가만 남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일은 정말 많아요. QA프로세스도 개선하고 싶고, QA엔지니어들의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싶어요. 그 중에서 지금 당장 제일 하고 싶은 목표는 알서포트 직원이라면 누구나 수긍하고 만족 시킬 수 있는 품질 지표를 만들고 싶어요. 현재 제품의 기능과 성능이 어느 정도 인지, 개발 코드의 위험 요인은 얼마나 되는지, 수치로 제공하고 보안 이슈에 대한 정확한 지표도 제공하고 싶어요. 차근차근 목표를 이루어 가면서 언젠가는 궁극적 목표인 “알서포트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의 최고의 품질” 에 도달해야죠
이재현에게 QA란?
QA란 제품의 경비병이자 예방주사와 같은 존재이다!
제품의 품질을 떨어뜨릴지 모를 결함을 찾아 사전에 막아내고, 잘못된 과정에서 발생할지 모를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생김새나 성격은 다를지라도 같은 곳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만 기억한다면 좋은 팀워크로 즐거운 회사 생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Hardware개발팀이니 당연히 Hardware 제품에 대한 개발을 담당하고 있지요. Software 회사에서 Hardware를 개발하고 있으니, 조금 생소하거나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텐데요. Software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 들이 있는데, 그런 한계점들을 보완하기 위한 Hardware 제품을 개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Hardware 중에서도 회로 설계 및 Artwork을 통한 보드 제작과 보드에 대한 디버깅 등 Hardware 제품에 대한 개발과 함께, 완제품에 대한 인증, 제조, 생산, 구매 등 전반적인 생산 업무 또한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는 많은 어려움과 이슈 들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마침내 완제품으로 출시가 되었을 때 보람을 느낍니다. 그 중에서도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것을 보거나,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것을 제 눈으로 직접 보았을 때에 가장 큰~ 보람이 느껴지네요. 하지만, A/S 요구로 인해 현장에 나가는 경우라면 조금은 아쉽겠지요?
완제품을 보면, 문제점 들을 다 해결하고 이루어진 결실이기에 스스로가 대견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알서포트의 하드웨어개발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겠지만, 항상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좀 더 빠르고 좀 더 다양한 기능의 프로세서나 칩셋 들이 쏟아져 나오는데, 항상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하고, 기술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술 동향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지요.
Hardware 업무는 상당히 폭이 넓습니다. 기술 동향 분석과 프로세서 분석부터 설계, 제작, Firmware, 생산까지 중간중간 많은 업무의 프로세스 들이 존재합니다. 그 전반적인 업무 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이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Software와 기구 설계 및 제작, 제품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의 이해와 함께 엔지니어 들과의 협업하는 능력도 무척 중요합니다.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저희 Hardware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가 되고 회사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하게 된다면 기쁠 듯 합니다. 거기에 큰 일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수 있겠지요. 그리고 Hardware 조직을 좀 더 키워보고 싶습니다. 그렇다는 건, 그만큼 회사가 더 성장했다는 의미일 테고 저희 조직이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의미일 테니까요!
조기흠에게 하드웨어개발이란?
저의 꿈과 목표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라 얘기할 수 있겠네요.
Hardware를 개발하기 위해 교육하고 교육받은 기관이나 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학부 과정에서 배우는 건 매우 기초적인 것이지요. Software 교육 기관이 많은 것과는 많이 상반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경험을 통해 하나하나 배우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습득하게 됩니다.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이기에 더더욱 소중하다 생각이 되고, 그렇다 보니 이렇게 습득한 것들이 지금의 자신의 위치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하드웨어 개발자 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이동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하드웨어 개발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러기에, 하드웨어 개발을 하고 있는 현재의 자신의 모습에 자부심을 가집니다. 지금껏 이루어 왔고 앞으로도 이 길을 나가고자 합니다.


Hardware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면 경험을 쌓으라고 말하고 싶어요. 아무리 작고 소소한 것 일지라도, 경험을 통한 시행착오만이 Hardware의 숙련된 엔지니어를 만듭니다.


알서포트에서 담당하고 있는 주요 업무를 소개해 주세요.
알서포트를 외부에 알리는 일부터 시작하여, 제품을 만드는 일, 그리고 그 제품 안에서 사용고객들이 필요한 가치를 만들 수 있도록 UI/UX 설계에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고객 접점에서의 최전방이기 때문에 전사적으로 디자인 지원을 다방면으로 하기도 하구요.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한창 바쁠 때는 야근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쳐 세상에 나오게 되는 제품들이나 산출물들을 볼 때 마다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여기에 피드백도 좋다면 ‘금상첨화’ 이겠지요.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고 하죠? 더불어 칭찬은 디자이너의 자존감을 높여주어 더욱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게도 합니다. 결과를 있게 하는 과정 중에서도 협업자나 상급자의 좋은 피드백이 있을 때 앞서 말한 ‘금상첨화’ 의 결과를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알서포트의 디자인 담당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디자이너로서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감성적인 장르의 업으로 제일 첫째로 각각의 업무마다의 고객을 최우선으로 이해하여야 하며, 더불어 같이 일하는 협업자들도 이해해야 합니다. 음악에 취향이 있듯이, 디자인에도 개개인의 배경지식, 경험에 따라 돌아오는 감성 피드백이 다릅니다. 이를 우선 공감하고, 상황에 맞게 잘 조율하는 능력이 있다면 이미 ‘현재의 문제점 분석/ 해결/ 니즈 만족/ 좋은 성과/ 칭찬’ 의 사이클이 완성된다고 볼 수 있겠죠. 그 안에서 계속 반복하며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디자이너이므로 디자인을 잘 해야겠지요!
알서포트에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디자인팀의 모든 팀원이 ‘같이 일하고 싶은 디자이너’ 가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보는 시각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겠는데요, 그냥 성격 좋은 협업자가 아닌, 팀원 개개인들이 필요에 따라 디자인 자존감을 굳히지 않는 결의를 보이기도 하며,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성적인 리드를 하여 협업하는 이들로부터 이 사람과 같이 하면 믿음직하다! 라는 인식을 만들 수 있도록 팀 내부 자체적으로 프로세스 개선 및 효과적으로 디자인하는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실행해 가고 있습니다.
한마디 덧붙이자면 디자이너는 디자인에만 신경을 쓸 때 가장 빛나며 행복해합니다. 이러한 환경을 계속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서충희에게 알서포트란?
기회의 땅입니다. 시도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않고 달려볼 수 있고 투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기회가 오거나 또는 내가 만들 수 있다면, 돌아보지 않고 계속 전진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더불어 저의 가족들이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꿈을 상상하세요, 그리고 손으로, 포토샵으로, 일러스트로 그리세요. 그리고 느끼세요. 일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주변은 탓하지 마세요. 어디든 비슷합니다. 자신의 가치관과 열정만 마음 속에 불태우고 있다면 언젠가는 자신의 꿈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겁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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