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리모트미팅’, 과기부 장관상 수상
알서포트는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한 ‘제7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리모트미팅은 기술과 품질, 사용자 편의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알서포트는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진행한 ‘제7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리모트미팅은 기술과 품질, 사용자 편의성 등 여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급증하면서 정부는 전방위적 비대면 생활·업무를 권고하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알서포트의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은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과 PC 원격제어 솔루션 ‘리모트뷰’의 매출은 각각 119%, 18% 상승해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2020년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알서포트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은 웹 브라우저 기반 영상회의 솔루션이다. 영상회의 필수 요건이라 할 수 있는 음성 전달, 화면·문서 공유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는다. 리모트미팅은 ‘사용 편의성’에 방점을 찍는다. 외산 영상회의 제품과 달리 리모트미팅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즉시 영상회의 이용이 가능하다.
글로벌 클라우드 원격 솔루션·서비스 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2001년 설립해 올해로 19년이 된 기업이다. 설립 초기부터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현재 원격지원 시장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5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했다. 글로벌 B2B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고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2분기 매출액만 180억원에 달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원격근무가 상시화 되면서 최근 원격근무 서비스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화상회의 전용부스 ‘콜라박스’를 출시했다. 화상회의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1·4인실 부스, 카메라, 모니터, 리모콘 등 장비 일체를 원스톱(One-stop) 패키지로 지원한다. 실제로 콜라박스가 출시되자 공간 부족에 허덕이던 한 공공기관이 콜라박스 1·4인실을 주문했다.
알서포트가 일본 이동통신업체 NTT도코모로부터 ‘안심원격 서포트’ 운용 협력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안심원격 서포트’는 NTT도코모가 고객 지원을 위해 제공하는 유료 부가서비스다. 알서포트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트콜’을 기반으로 제공된다. NTT도코모는 알서포트가 적극 협력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 증가와 서비스 안정성 확보, 고객 충성도 향상, 부가서비스 수익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일부 업종, 기업에서나 사용되던 화상회의, 원격제어 등 비대면(언택트) 서비스가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필수 소프트웨어(SW)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알서포트의 리모트미팅은 인지도에서는 뒤질지언정 기능에서는 크게 부족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의·발표 자료 공유나 화면 녹화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오토스케일링으로 트래픽 증감에도 유연하게 대응한다.
중소기업의 원격·재택근무 도입을 지원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모트뷰는 PC나 모바일 기기를 원격에서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다. 가상사설망(VPN) 대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무용 PC를 켜두면 외부에서 업무용 PC에 접근할 수 있다. 로그인 보안 서비스 등이 제공돼 VPN 대비 보안성이 높은 것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지난 2월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비대면 서비스의 이용량은 크게 늘었다. 이런 가운데 알서포트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발 빠르게 대응해 시장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이던 1월 28일 국내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해당 기간 동안 알서포트의 서비스 사용량은 50배까지 급증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알서포트, 지란지교소프트 등 정보기술 업체를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해 중소기업 도우미로 나서고 있다. 한 중견 교육출판 기업 사례가 대표적이다. 해당 기업 관계자는 “지난 4월 알서포트의 영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도입해 전국 60개 지사와 영상회의 용도로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대면 회의를 했을 때 소요됐던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누려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이후에도 이를 이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