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상시 재택근무 시행에 알서포트 ‘리모트뷰’ 주목
내년부터 금융권에서 상시 재택근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원격접속 솔루션 전문업체인 알서포트가 금융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의 원격접속 프로그램인 ‘리모트뷰(RemoteView)’가 당국의 금융권 재택근무 보안요건에 부합하는 유력 솔루션이어서다. 리모트뷰는 일본 금융권에 도입돼 적잖은 레퍼런스(준거)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내년부터 금융권에서 상시 재택근무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원격접속 솔루션 전문업체인 알서포트가 금융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의 원격접속 프로그램인 ‘리모트뷰(RemoteView)’가 당국의 금융권 재택근무 보안요건에 부합하는 유력 솔루션이어서다. 리모트뷰는 일본 금융권에 도입돼 적잖은 레퍼런스(준거)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화상회의 회의시 업무 피로도를 줄이고, 이용자의 회의 몰입을 돕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화면들이 개발돼 눈길을 끈다. 국내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도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에 회의 중 대화와 소음을 분리하는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했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리모트미팅은 화상회의 하면서 키보드 치는 소리나 책장 넘기는 소리를 걸러낼 수 있는 AI 기능과 조잡한 배경을 블러처리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감염자 수가 다시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송년회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연말 모임을 기다려온 사람들은 ‘랜선 송년회’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있다. 화상회의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정보기술(IT) 기업들도 이 같은 만남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 화상회의 대표 기업 알서포트도 연말 비대면 모임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서비스를 무료로 풀었다.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내년 1월 10일까지 무제한으로 쓸 […]
알서포트는 영상회의부터 원격접속, 웨비나까지 공공기업 디지털 기반 비대면 업무 환경 전환을 위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알서포트 원격 솔루션은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으로 영상회의, 사내 PC 접속, 시스템 문제 해결 지원, 웨비나를 할 수 있다.
알서포트가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이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회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리모트미팅은 특허 받은 라운지 기능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알서포트는 이번 4차산업혁명 대상 행사에 리모트미팅이 탑재된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를 전시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10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전시회에서 화상회의 서비스 3종의 변천사를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알서포트는 화상회의 핵심 솔루션인 ‘리모트미팅’, 화상회의를 위한 셋톱박스 등 일체 장비를 담은 패키지인 ‘리모트미팅 박스’, 장비뿐 아니라 화상회의 부스까지 제공하는 ‘콜라박스’ 등을 현재 서비스 하고 있다.
알서포트가 연말연시를 맞아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을 한달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알서포트는 가족, 친구, 지인들과의 비대면 모임을 위해 이날부터 오는 1월 10일까지 개인과 기업에 리모트미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별도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시간도 제한이 없다.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올 한해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한 우수 기업들을 치하하는 ‘4차 산업혁명 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화상회의 시장이 2023년 78억5천달러(약 8조5천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특히 리모트미팅은 구축형 장비에 비해 서비스 이용료가 저렴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 속한다.
코로나19로 새로운 업무 환경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일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런 트렌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동 중에 노트북 없이 바로 화상회의에 참가할 수 있는 ‘공유 화상회의실’이 등장했다. 글로벌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는 용산역에서 ‘공유 화상회의실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알서포트의 이동식 화상회의실 ‘콜라박스(COLABOX)’를 활용한 방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 산업계에 엄청난 타격을 가져온 가운데, 한편에서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은 기업들이 있다. 알서포트는 자사의 핵심 역량인 원격 기술을 타고 코로나19라는 파도를 효과적으로 이용한 기업으로 꼽힌다. 또한 가장 어려운 시기에 자사 제품들을 무상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가 가져올 혼란을 줄이는 데에 공헌하고, 재택근무와 화상회의라는 시장이 열리는 데에 기여한 기업이기도 하다. 서형수 […]